eSIM 삼성페이 교통카드 기능 사용하는 방법
이제 'eSIM'밖에 이용하지 않는 사람도 삼성전자 결제서비스 '삼성페이'의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앱(앱)을 업데이트해 e-sim 전용 요금 플랜 소비자가 삼성페이를 통해 'Cashbee'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주 좋은 소식이죠?
그럼, 다음과 같은 순서로 e-SIM 삼성페이 교통카드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e-SIM 이란?
2. e-SIM 플랜 종류
e-Sim 이란?
e-Sim은 기존의 이동식 SIM과 달리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물리적 형태입니다. 스마트폰에 발매 당초부터 짜넣어지고 있는 소프트웨어(SW)형의 SIM입니다.
칩을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으며 휴대폰에서 제공하는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고 다운로드하는 것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USIM과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전화번호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9월 1일 본격적으로 상품화됐다. 현재 e-sim을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는 삼성전자의 Galaxy Z Fold4·Flip4와 iPhone XS(Ten)에 이어지는 Apple의 스마트폰뿐입니다.
e-SIM 플랜 종류
「e-SIM」에 대응한 통신 플랜은 2종류. SIM과 e-SIM을 동시에 이용하는 「듀얼 SIM」요금 플랜과, e-SIM만을 이용하는 「e-SIM만」의 요금 플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SIM 전용 요금 플랜 사용자는 삼성 페이의 교통 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는 e-sim에 포함된 정보가 스마트폰의 근거리 무선 통신(NFC) 기술에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소비자가 e-sim 전용 요금 플랜을 선택할 때의 장애로 지적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홈페이지에서 “e-SIM만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도 가까운 삼성페이 앱을 통해 교통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카드 사업자와 협의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했습니다. 카드(선불/포스트페이드) 기능이 작동하도록 앱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2월 29일부터 1월 9일까지(삼성페이)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삼성페이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마케팅 확대에 주력해 왔다고 합니다. 보안 앱인 삼성패스를 삼성페이에 통합한 후 집이나 자동차 키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키'와 디지털 티켓 저장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또, 모바일 학생증·운전 면허증 인증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특히 3년 만에 삼성페이 광고 영상을 공개해 한국에서 애플페이 도입을 노린 것으로 분석도 있습니다.
이상 e-SIM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애플페이도 빨리 도입되어서 eSIM이 iOS 에서도 사용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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